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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어양동 달빛에 구운 고등어, 나눔으로 비추다익산시 어양동 착한나눔 가게인‘달빛에 구운 고등어’(대표 오충열)는 성금 200만원과 착한가정등록, 식품후원 등 나눔 보따리를 어양동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가게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두 자매 사장 중 자녀의 첫돌을 기념한 축하금 기부를 시작으로 총 4명의 자녀가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동참하며 2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여기에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착한가정 등록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가게에서 생산한 생선구이 식품을 어양동 공유식품 나눔냉장고 사업에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오충열 대표는 “시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 덕분에 빨리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저희 가족들이 지역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은희 어양동장은 “어양동 최연소 기탁자인 첫돌 아기의 건강과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한다”며 “성금은 전북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욕구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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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양동, 가정의달 맞아 다자녀 가정에 외식권 전달익산시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욱,오은희)는 5월‘가정의달 행복선물지원’지역복지사업 일환으로 저소득 다자녀 가정 30세대에 10만원씩 총300만원 상당의 외식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계획됐다. 어양동 복지 통장들이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직접 방문해 감사카드와 함께 외식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원영이 통장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시간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분들에게 가족이 함께모여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활동에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욱 위원장은 “가정의 달 모두가 소소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소외계층의 마음을 살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에도 6개사업 연간 35,000천원후원금으로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춰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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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다이로움 ‘이동밥차’ 시동...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익산시가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다이로움 이동밥차’를 본격 운영하며 지역 내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시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뒤편에서 매주 수요일 점심마다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 다이로움 밥차와 함께‘이동식 밥차’를 확대 운영한다. 다이로움 이동밥차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저소득 밀집지역의 결식우려계층을 권역별로 직접 찾아가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14개 기관·단체와 다이로움 이동밥차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기관은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원광종합사회복지관, (유)아톤산업, ㈜두산 퓨얼셀, 서동로타리클럽, 익산호스피스센터, 원불교중앙교구봉공회,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원광새마을금고, ㈜팜조아, ㈜다사랑, 늘사랑, 도우리, 신동새말아띠자원봉사단이다. 익산시를 포함한 15개 기관‧단체장들은 협약식에 참석해 다이로움 이동밥차의 본격적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에 적극적 협조를 약속했다. 다이로움 이동밥차는 4개 권역에 장소를 달리하며 매달 운영 예정이다. 오는 15일 모현동 휴먼시아 아파트 단지 내 운영을 시작으로 함열읍 아사달 공원, 어양동 어양공원, 동산동 유천생태습지공원에서 4월부터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차례로 진행된다. 다이로움 밥차와 함께 이동밥차도 협약기관을 비롯해 지역 기업·단체의 성금, 물품,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8월은 혹서기로 미운영된다. 수행기관인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정학성 관장은 “거리가 멀어 이용할 수 없었던 주민들에게도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하였고,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영양가 있고 맛있는 식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나눔과 연대의 뜻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이로움 이동밥차처럼 찾아가는 복지안전망을 더욱 확대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없도록 살펴나가겠다”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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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양동 로컬푸드협동조합, 김장 김치 50박스 기부어양동 로컬푸드협동조합(조합장 오동은)은 지난 15일 지역 농산물로 만든 김장 김치 50박스(350kg, 250만 원)를 저소득 가정에 전해 달라며 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김장 김치는 로컬푸드협동조합원 소속 다온나눔봉사단(단장 이순금)등 자원봉사자 총 30여 명이 정성스럽게 담갔다. 이날 행사에서 오동은 조합장은 “김장에 들어갈 친환경 농산물을 기부해준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 다양한 공익활동을 추진해서 전국에서 제일가는 모범 협동조합으로 발전해 나가겠다” 고 말다. 오은희 어양동장은 “올 한해 물가가 빠르게 올라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말 김장김치를 포함해 매달 맛있는 김치를 연중 동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해준 봉사단과 로컬푸드 협동조합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조합 소속 다온나눔봉사단과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을 맺은 후 매월 저소득가구 40세대 등에 김치 나눔을 연중 지속하고 있다. 어양동 로컬푸드협동조합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6년 반 동안 직매장을 운영하며 750여 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익산시 농업인들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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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사업단, 국가산업단지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 어양동, 신흥동, 영등동 일원의 40년 이상된 익산 국가산업단지 노후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익산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과 병행하기 위해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에 신청해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35억 원을 투입해 노후 오수관로 6.5km, 우수관로 6.9km 총 13.4km를 개량해 입주업체의 입주 환경을 개선하고 방류수역의 수질을 개선·보존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40년 이상 된 산업단지의 입주환경으로 우기철 집중호우 시 싱크홀 발생과 오수관에 나무뿌리 침투로 오수관로 부식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돼 임시방편으로 보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번 정비 사업으로 하수도과에서는 노후된 관로, 신성장동력과에서는 기반시설까지 정비 사업이 이뤄져 쾌적한 국가산단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기현 상하수도사업단장은 “하수도 정비공사로 인한 불편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 바란다”며 “신속한 하수도 정비를 통하여 입주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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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나눔곳간에 백미 기증익산로컬푸드협조합(대표 오동은)은 지난 23일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를 위해 백미(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진(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백미 기탁)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은 2016년 3월부터 현재까지 약 6년 반 동안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을 운영하며 750여 조합원들과 함께 올해 100억 매출을 목표로 익산시 농업인들의 판로 확보와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오동은 조합장은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은 익산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성장해온 만큼 코로나19 여파와 경제 침체로 생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구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 익산시 위기 가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컬푸드협동조합은 조합원들과 함께 해마다 지역 농산물로 담은 김장김치를 어양동 주민들과 나누는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 어양동 착한가게 동참과 사회적 기업 청소년 자립학교에 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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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성수물품 최대 30% 할인 행사 실시익산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요 성수물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와 해수부가 농·축·수산물에 적용하는 20%~30%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내 대형마트 3개사와 로컬푸드 직매장(어양동, 모현동) 등이 참가한다. 할인 혜택은 추석 성수물품인 농산물과 축산물, 임산물, 수산물 등에 적용된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수물품을 오프라인으로 구매 시 20%~3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로컬푸드의 경우 최대 15만 원을 구입하면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기간인 오는 7일까지 구시장 개별점포 세일 행사가 개최된다. 구시장 19개 점포가 참여하는 동행세일 행사는 정육, 채소 외에 음식(국밥 등)도 포함된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 다이로움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통시장 11개소(전통시장 등록가맹점)에서 오는 12일까지 다이로움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물가급등에 따라 체감물가를 낮출 수 있도록 익산사랑상품권 ‘다이로움’ 최대 20% 할인혜택을 연말까지 연장 시행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각종 할인 혜택이 제공되면서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부담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치솟는 물가 상황 속에서 명절을 맞이해야 하는 소비자들이 부담을 좀 덜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물가 안정화 정책으로 민생 경제가 활력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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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민생안정 대응익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증가 등에 따른 물가상승 압박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생안정을 위한 추석 대비 특별 물가안정 대책을 시행한다.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3주간을 추석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장바구니 체감 물가부담 완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민생안정 도모’, ‘부당가격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통한 실효성 있는 물가 관리에 적극 나선다. 우선 지역화폐 다이로움 카드를 통해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사용자 중 응모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 정책수당 1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성수물품 20종에 대해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정부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을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어양동, 모현동)와 대형마트 3개소(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청 각 부서들과 관내 기관․단체 28개소가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소상공인 민생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50억 원을 추가 공급함으로써 총 1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최대 5,000만 원의 정부 정책자금 대출액에 대해 최대 2%의 이자를 2년간 지원하는 정부 정책자금 이차보전 사업 신청․접수를 다음 달 1일부터 개시해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시는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제수용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한 물가동향 파악과 상거래용 저울 조작, 검정 미필 등 위반사항을 점검하고, 공산품 안전인증과 원산지 표시 위반사항을 집중 단속한다. 이 밖에도 추석 연휴기간 비상근무 상황실 운영을 통해 불공정 상거래 행위 및 소비자 불편사항을 접수․처리함으로써 부당가격 및 바가지 요금을 근절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의 물가급등, 기상이변 등으로 이번 추석이 서민들에게 역대 가장 어려운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가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의 물가부담 완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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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 나눔꾸러미 기탁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은 20일 저소득 가정에 여름철 관리를 위해 라면과 방역물품 등이 담긴 꾸러미 50박스(150만 원 상당)를 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진(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 나눔꾸러미 기탁)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19년부터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간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사업 업무추진 민관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두 단체는 4년째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에 주거환경 개선사업, 생필품 지원 등의 사업을 함께 협력해 왔다. 박승우 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요즘 더운 날씨에 마스크까지 써야하니 더 답답하지만 항상 여유를 가지시고 많이 웃으시고, 건강하게, 시원하게 여름을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남식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의 위기 상황에 맞춰 빠르게 도움을 결정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복지 활성화 조성을 위해 두 단체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태환 어양동장은 “폭염 지속과 밥상물가 인상으로 저소득 가정은 더더욱 건강생활 유지와 제대로 된 식사조차 어려운 가정이 많았는데 시원한 여름 소낙비 같은 선물 꾸러미를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위기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은 1984년 창립 후 40여 명의 회원들이 연중 지역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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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다온나눔봉사단, 사랑의 '물김치' 기탁익산 ‘다온나눔봉사단’에서 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을 전했다. 사진(다온나눔봉사단, 물김치 기탁) 봉사단 회원 20명은 어양동 로컬푸드협동조합에 모여 물김치 50박스(100kg)를 직접 담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다온나눔봉사단은 어양동 소재 로컬푸드협동조합 소속 조합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40세대 저소득 독거 세대에 김치 나눔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순금 다온나눔봉사단 회장은 “회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직접 기른 배추와 채소까지 지원해줘 맛있게 물김치를 담근 것 같다”며 “시원한 물김치 드시고 여름철 건강관리 유지 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환 어양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월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맛있는 김치를 지원해주셔서 어려운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며 봉사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김치는 어양동 복지통장드을 통해 중점 돌봄 독거가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